영화 후기1 챌린저스(Challengers) 영화에 대한 스포가 많습니다.감안하고 스크롤 내려 주세요. 여성에 대한 성적대상화가 덜한 영화라서 보기 좋았다.하지만 오히려 남성에 대한 성격 대상화가 있는 영화다.직접적인 씬은 없지만 섹슈얼한 분위기를 계속 가져 가고 남성의 성기가 가감없이 나온다.(혹시나 부모님이랑 보시거나 어색한 사이랑 보시지 말란 이야기)타시를 처음 보여주는 장면에서도줌 인을 해서 타시의 신체를 부각시키는 연출이 들어갈 법도 한데 그런 연출이 없어 마음 놓고 볼 수 있었다.이 장면에서 브레이저 착용이 없어서 옷 위로 젖꼭지 윤곽이 티가 나는 것이 표면적으로는 화를 내고 있으나 속으로는 성적 긴장감을 느끼는 타시의 모습을 잘 표현한다는 생각을 했다.특히 재밌었던 이유는 남성 캐릭터들의 성적 흥분을 발기로 표현하듯이 그동안 여성.. 2024.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