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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써서 9월에 마무리 •••

_0ina 2023. 9. 10.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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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게으름에 치얼스…

도통 기록을 안하고 사니 어떻게 살았는지 흐려지기 일수라서 부랴부랴 기록해봅니다.

요즘 070셰이크 너무 좋아서 하루에 한 번 안들으면 혀에 가시가 돋고 있음
내멋대로 공칠공셰이크로 불렀는데 오세븐오셰이크로 불러야한단다…
푹 빠져있는데 마침 코첼라에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주말인데도 8시 기상…

조니뎁 딸인 릴리 로즈뎁과 연인 사이이기도 하다
나무 위키 같은걸?
귀여운 커플

다들 꼭 들어봐…
팬 늘려서 내한 오게 하는 것이 나의 목표…

출근길에 이어폰 안가져가면 텐션 떨어져요… 그 날 하루는요…


그리고 극장을 오랜만에 가서 킬링로맨스를 봤다
남자사용설명서를 정말 무지 좋아해서 기대감에 차서
봐서 그런가 ??? 뭐야 싶었고
애인의 반응도 좋지 않아서 괜히 봤나도 싶었다
(하지만 소비해줘야 더 많은 작품 만드실 것 같아서 소비한게 컸음 죄송한데 웃음코드가 너무 잘 맞아요..)

근데 그 후로 여래바래가 되어벌인듯
나도 모르게 행복 틀고 있는 사람됨…;
그리고 살짝쿵 유행해서 유행에 민감한 애인도
어찌저찌 만족^^
해피엔딩인가요… 하지만 전 취향을 의심 받았습니다…



오피스에 빠져서 일주일 안에 시즌 2까지 돌파해버렸다
아니 다들 프렌즈를 더 좋아하는게 납득이 안된다
오피스가 진짜 미친 대 재미인데

이 장면을 보고 빠지게 되어서 시작한 오피스인데
내 인생 드라마가 될 것 같다
너무나 내 취향


블로그가 많이 밀렸지만
앞으로 출퇴근길에 열심히 기록해보려한다

라고 글을 쓰고 4월에 멈춰서 9월의 내가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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