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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울쩍한 날엔 컴퓨터 털어보고,, ~

_0ina 2021. 4. 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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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만화책인지도 모르겠지만 저장되어있는 사진,, 

 

 

스크릿샷 중독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나는,, 매번 스크린샷 지우기가 힘이 든다,, 

대체 뭘 그렇게 캡쳐하는건지 내가 궁금해서 적어보는 블로그

 

 

이 스시 게임 열심히 했었던 기억,, 

 

 

 

그래픽은 다소 많이 무섭다.. ㄷㄷ;

 

 

한창 게임랜드 없어지기 전에 모든 게임을 다 깨놓을려고 노력하던 언젠가의 나,,

 

맛동산도 공략보고 깨고,,
빈이 이발도 해주고,,ㅎㅎ (슈 옷 내가 입힌거 아님)
더위사냥도 깨고,,! 이 용가리들 행복해하는거 처음 봤음 ㅠ 제일 어려웠던 게임.. 이걸 애들보고 하라고 한거야..?
슈빈도 이어주고,, 바쁘다 바빠~
아까 옷 내가 입힌거 아니라고 부정한 이유,, 슈 옷들이 이렇게 비슷합니다,, 소나무 취향 슈
아이돌스타답게 노래도 불러줘야하거던요?
이건 하기만 했나보다,,ㅎ.. 못 깬 듯 
움하하ㅏ 구운감자는 맛도 있고 게임도 재밌다,, 이 때 당시에는 신제품 나오면 신제품 게임 나오는거 기다리느라 다른 의미로 신제품 기달렸다고,, RGRG?
계산도 잘해서 옹스네 마트도 깸,, 이름이 맞는지는 의문,,
이거는 위에 더위사냥 게임 한 부분,, 왜 캡쳐 한건지는 몰라
한 때 무지 사랑하던 오혁,, 절대 무한도전 이후로 마음이 사라진게 아니라 애인 생기고 없어진 것이라는 걸 어필하고 싶다,, 
가고 싶은 곳들 캡쳐해놓은 거 
어디서 찾았는지도 모르겠다 장마 갠 여름에 흰 옷입고 가고 싶은 곳,, 소나기나 클래식에 나올 것 같은 장소다 
이제부터는 가보고싶어서 정말 가본 곳들,, 

 

이 곳은 내가 너무너무너무 좋아해서 친구들 데리고 몇번 갔었다.

너무 애정해서 우울할 때 바다보러 가듯 갔던 아파트

여기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아직도 유효한 생각,,)

 

 

여기도 본의 아니게 갔는데 구본진 뮤직비디오 찍을 때 가보고,, 스텝으로 오해 받았다 

 

그때 들어갔으면 뮤직비디오에 내 허우적이 나왔을려나,,

결국 들키고 끌려갔을려나,,,

 

 

질투는 나의 힘의 박해일,,

 

연상 좋아하는 박해일 싫어하는 사람이 드물 것이라고 확신,, 

 

 

소설가로 나오는데 직업마저 너무 찰떡이다,, 

 

 

누나,, 나도 잘해요,, 그 사람이랑 만나지 마요,, 

대사 미친 영화 ㅠ

 

 

인어공주, 질투는 나의 힘은 박해일 얼굴 보려고 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존잘~

 

 

 

살려고 캡쳐해놨나본데 이미 사서 신고 헌신발 돼서 버렸다,, 흑흑 

값이 싸고 편해서 예뻐했던 아이 

 

 

왜 이럴까?

 

 

 

내가 너무 사랑하는 dvd 주인공들...

 

애들아 잘 지내지..?

비누,,디디,, 땀이.,?

요즘 웹툰들 드라마화 영화화되듯이

90년대 순정만화들도 이제라도 영상화 되면 좋겠다.

 

 

여름이면 롱바케지

 

마와루,, 마와루,, 메리 고라운드,,

 

좋아했던 사진

 

이런 사진들에 항상 마음을 빼앗긴다

구매할 수 있으면 구매하고 싶은 사진 

 

 

위기의 주부들도 정말 열심히 봐서 모든 시즌 전 편을 다 봤다 

 

결국에는 모든 등장인물들에게 정붙어서 마지막 편을 보기 힘들었던 드라마 ㅠㅠ

 

 

심즈를 열심히 해서 캡쳐가 정말 많았으나 다 지우고 무서운 심즈 짤만 올린다,, 크크 

 

이걸 정리하며 느낀 점은?

정말 별의 별 걸 다 캡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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